합포동
근주천 하구 해안 저지대, 논밭이 주택가로 바뀐 산호공원 아래 동
- 상남동
- 산호동 일부
- 상남2동·산호2동(옛 행정동)
- 땅의 내력
- 마산만으로 드는 근주천 하구의 해안 저지대, 본래 논밭이던 땅
- 건물
- 수출자유지역이 들어선 뒤 개발된 주택가, 다가구·아파트, 간선도로변 상가
- 기준점
- 산호공원(시의 거리)
- 용마산
- 근주천 하구
- 용마고등학교
합포동은 1997년 상남2동과 산호2동을 합쳐 생긴 동으로, 근주천이 마산만으로 드는 하구의 낮은 땅에 자리합니다. 본래 논과 밭이었는데, 이웃에 수출자유지역이 들어서고 마산 인구가 늘면서 주택가로 바뀌었습니다. 상남동 쪽은 옛 마산역이 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. 그래서 지금은 다가구 주택과 아파트가 촘촘하고, 오래된 주택 사이로 간선도로변 상가가 이어집니다.
논밭을 메워 지은 동네는 시간이 지나며 바깥 하수관이 군데군데 처지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처진 자리에는 물이 고이고 찌꺼기가 가라앉아, 같은 집에서 같은 막힘이 몇 달 간격으로 되풀이됩니다. 이럴 때는 내시경으로 처진 구간의 길이를 재 보고, 세척으로 버틸지 그 구간을 보수할지 비용 차이를 설명드린 뒤 정합니다. 처진 구간은 영상으로 남겨 드려 나중에 다시 막혔을 때도 참고하실 수 있게 합니다.
뒤로는 용마산과 시인들의 시비가 늘어선 산호공원이 있어, 산 쪽에 붙은 집은 하구 쪽과 사정이 반대입니다. 비가 오면 산에서 내려온 물이 한꺼번에 낮은 쪽 하수관으로 몰리기 때문에, 하구 쪽 1층과 반지하 세대는 역류에 대비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. 역류가 반복되는 세대는 막힌 곳을 뚫은 뒤 역류방지밸브를 다는 방법이 있고, 침수방지시설 지원은 시청·구청에 문의해 보시면 됩니다.
먼저 볼 만한 수선 항목
배관 내시경
카메라로 관 속을 보고 원인을 영상으로 설명드립니다
역류방지밸브 설치
하수가 다시 안 올라오게 배수관에 거꾸로 흐름을 막는 장치를 답니다
하수구 막힘
바닥 하수구·배수관이 안 내려갈 때, 막힌 구간부터 가립니다
역류·침수
지금 물이 거꾸로 올라올 때, 우선 배정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