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포동
옛 가포해수욕장 자리에 신항이 들어선 바닷가 동, 마창대교 길목
- 가포동
- 밤구미(율구미)
- 옛 가포유원지
- 땅의 내력
- 해안선을 따라 마을이 이어진 농어업 지역, 1976년 문 닫은 가포해수욕장 자리에 신항이 들어선 땅
- 건물
- 1990년대 이후 아파트 단지, 해안 마을 단독주택, 항만 시설과 병원
- 기준점
- 마산가포신항
- 국립마산병원
- 마창대교
- 창원기상대
가포동은 한때 해수욕장과 유원지로 이름난 곳이었지만, 마산만 수질이 나빠지며 1976년 해수욕장이 문을 닫았고 그 자리에 신항이 들어섰습니다.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옛 마을, 1990년대 이후 들어선 아파트, 항만 시설이 한 동에 나란히 있어 배관 사정도 구역마다 갈립니다. 1943년 마산부에 편입되기 전에는 구산면 가포리였고, 2008년 마창대교가 개통되며 서부 경남으로 가는 길목이 됐습니다.
바다 쪽으로 낮게 붙은 해안 마을 집이라면, 큰비가 만조와 겹칠 때 바깥 하수관 물이 더디게 빠져 마당과 1층 화장실 배수구로 물이 되올라오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이런 집은 막힌 곳을 뚫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을 때가 있어서 원인을 확인한 뒤 역류방지밸브를 달지 함께 의논합니다. 밸브를 다는 자리와 방식은 건물 구조와 바깥 하수관의 높이를 보고 정합니다.
1946년 국립마산병원이 문을 연 뒤 이 동은 맑은 공기로 알려졌고, 뒷산 쪽에는 아직 빈 땅이 넉넉합니다. 산자락에 붙은 단독주택은 낙엽과 흙이 빗물받이를 막기 쉬워, 비 소식이 있으면 옥상 배수구와 선홈통부터 살펴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. 아파트 쪽은 공용 세로관 막힘이 주로 들어옵니다. 단지 공용관은 한 세대만 막혔는지, 같은 줄 전체가 느린지에 따라 작업이 갈립니다.
먼저 볼 만한 수선 항목
역류·침수
지금 물이 거꾸로 올라올 때, 우선 배정합니다
역류방지밸브 설치
하수가 다시 안 올라오게 배수관에 거꾸로 흐름을 막는 장치를 답니다
우수관·옥상 배수구 막힘
빗물관·베란다 선홈통이 막혀 옥상과 베란다에 물이 찰 때
공용배관 세척
아파트·상가 공용 가로관·세로관을 라인 단위로 씻어냅니다